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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음악회: 인천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by 한길안과병원 · · 네이버 원문

로비음악회: 인천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로비음악회: 인천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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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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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유일 안과전문병원, 한길안과병원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오늘(1월 3일) 오후 3시, 한길안과병원 1층에서 작은 로비음악회가 열렸답니다.

인천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이 저희 병원을 내원해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 주었어요.
3명의 학생이 첫 연주를 시작했는데요,
피아노를 연주한 학생은 혜광학교 6학년생이라고 합니다.
다른 학생은 전공과로 안마를 열심히 배우면서 교향악단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고 해요!

접수를 하러 오신 분들, 진료를 다 받고 수납하러 가시는 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일 정도로
청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답니다.

다음으로 피아노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곡중 하나인 '언제나 몇 번이라도'라는 곡을 연주해 주었어요.

이 곡을 연주한 '이예지' 단원은 혜광학교 졸업생으로, 이번 음악회를 위해 기꺼이 달려와 주었다고 합니다.

다음 연주곡 역시 많은 분들 귀에 익은 노래로 '소나무야~ 소나무야~'라는 가사가 유명한 곡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한 사람의 빼어난 연주보다는 모두의 조화가 중요한데,
이 곡은 교향악단의 조화로움을 잘 보여주는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연주를 감상하고 계셨는데,
남편 분이 집에 가자고 해도 꼼짝도 하지 않으셔서 결국 함께 음악을 감상하시더라고요.

라식 수술을 마치고 가던 외국인 환자도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음악회를 즐겼습니다. 

공연 후에는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아픈 눈도 치료하고, 지친 마음도 치유받을 수 있었던 한길안과병원의 로비음악회!
좋은 노래, 연주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원한 분들의 마음 속에 작은 울림을 주었으면 합니다.

인천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은 다가오는 4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길 기대할게요!

본 글은 한길안과병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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