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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부모님 눈 건강, 어떤 안과질환을 살펴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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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눈도 노화 현상을 겪기 때문에
안과 질환을 노안으로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눈 건강,
어떤 현상들을 살펴봐야 할까요?
백내장 3년 연속 다빈도 질병 1위2019년 환자수 345,853명

백내장은 나이가 들며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입니다.
물체가 희미하고 뿌옇게 보이거나
이중으로 보입니다.
사물의 경계가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습니다.
밝은 곳에서 눈이 침침한
주맹(晝盲)현상도 생깁니다.
황반변성 3대 실명질환 중 하나2019년 60세 이상 환자수 172,223명 (전체 중 90.3%)
황반변성은
눈 속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에
여러 가지 변화가 동반돼 생기는 질환입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은
'드루젠' 이라는 노화 관련 물질이
망막 밑에 쌓이면서 진행됩니다.
이후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생기거나
망막하액이 고이는 습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 쪽 눈을 가리고
바둑판, 달력 등을 봤을 때
선이 물결치듯 보이거나
중간중간이 비어보이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망막혈관폐쇄증 눈에 오는 중풍 2018년 환자수 63,920명

부모님이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눈 혈관 같이 굵기가 가는 혈관부터 망가집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소위 '눈 중풍'이라고 말하는
망막혈관폐쇄증 위험이 높습니다.
갑자기 눈 앞이 깜깜히졌다가
몇 분 지나면 괜찮아진다든지,
갑자기 한 쪽 시력저하가 발생한다면
망막혈관폐쇄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본 글은 한길안과병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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