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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아이가 자꾸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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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착용 여부는 어떻게 결정하나요?

맨 눈으로 측정한 시력과
굴절 이상 정도를 파악해 결정합니다.
만 5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교정시력 0.6 이하면
안경 착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더해 근시, 원시, 난시의
굴절 이상 정도에 따라 다시 구분되는데,
근시만 있을 때는
안경 착용 시기를 늦춰도 괜찮습니다.
근시일 경우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대체로 잘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고,
난시나 원시에 비해
약시로 진행될 확률도 낮습니다.
단, 아이의 신체 발달 속도에 맞춰
안구 역시 자라기 때문에
근시도 계속 진행되다가
성장이 멈추는
20대 중반이 지나야 고정되므로
지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합니다.
근시 정도가 -1.0디옵터 이하로 떨어지면
반드시 안경으로 교정해야 합니다.
굴절 이상 정도가 심하면
나안시력에도 영향을 미쳐
시력이 급속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나안시력 : 맨 눈으로 측정한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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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시 ,난시일 때는
안경을 빨리 써야하나요?

가까운 거리의 글씨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아이들은
대부분 원시가 있거나
원시와 난시를 모두 갖고 있는 경우입니다.
원시나 난시가 있으면 근시에 비해
약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경 착용을 서두르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의 교정시력이
발달되지 않아서 0.6 이하면
안경 착용을 권하고,
굴절 이상 정도와 나안시력을 보면서
안경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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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데 괜찮은가요?

안경 착용의 원칙은
종일 착용하는 것입니다.
교정시력이 1.0 / 1.0으로
정상인 경우에는
안경을 도구로 생각하고
필요할 때 주로 쓰면 되지만,
대개는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종일 쓰도록 하고
운동 등 움직임이 활발한 활동을 할 때
잠시 벗는 것도 무방합니다.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즉 약시인 경우에는
안경은 치료 수단이므로
종일 착용해야 합니다.

아이의 눈이 아프면
본인 탓이라고 생각하며
자책하는 부모님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눈이 더 나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본 글은 한길안과병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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