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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라식, 라섹, 스마일... 내 눈에 맞는 시력교정술은?
![[한길안과병원] 라식, 라섹, 스마일... 내 눈에 맞는 시력교정술은?](/uploads/hangil3322/222052680884/f95cc19cebfe44fd.jpg)

7~8월이 되면 방학을 맞은 학생들, 예비입대자와 휴가를 나온 군인들까지 시력교정시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만족스러운 시력교정 결과를 얻으려면 무엇을 알아보고 확인해야 할까요?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은?
시력교정을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번에 떠올리는 시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나에게 적합한 시술은 어떤 것일까요?

라식과 라섹 시술 방법의 차이는 각막 절편의 유무입니다. 기본적으로 라식과 라섹은 모두 레이저로 중심부 각막을 깎아냄으로써 근시를 줄이는 시술방법입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우리 눈의 각막은 5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은 각막실질을 도수만큼 태워 굴절력을 조절해 시력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각막실질을 태우기 위해서는 상피세포층 일부를 없애야 하는데, 이때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라식과 라섹으로 나뉩니다. 흔히 뚜껑이라 불리는 '각막 절편'을 만드느냐, 만들지 않느냐의 차이로 이해하면 됩니다.
라식의 장점과 단점

라식은 상피세포층과 각막 앞부분을 분리하여 각막 절편을 만들어 젖힌 다음, 환자의 근시 정도만큼 각막실질을 태웁니다. 마지막으로 각막 절편을 제자리로 덮으면 시술이 끝납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이 상피세포층과 잘 붙어야 교정 시력이 나옵니다. 원래 눈의 일부였던 각막 절편을 도로 덮어두는 것이기 때문에 시력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수술 후 1~2일 뒤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각막혼탁 현상이 거의 없고 근시의 재발 가능성도 적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라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근시 정도에 비해 각막 두께가 얇은 사람, 고도근시여서 깎아야 할 각막실질의 양이 많은 사람은
수술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시력교정을 위해 절삭하는 각막 외에도 각막 절편을 만들 때 100~120mm 두께의 상피세포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막 절편이 완전하게 붙지 않은 상태에서 강한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각막 절편이 밀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격렬한 운동을 취미로 하거나 직업으로 하는 사람 역시 라식 수술을 받기 어렵습니다.
라섹의 장점과 단점

라섹은 상피세포층 위에 특수약물을 투여해서 상피세포층을 불립니다. 불린 부위를 기구로 긁어낸 다음, 각막실질을 태웁니다. 긁어낸 상피세포층은 재사용하지 않고 버리기 때문에 상처를 보호해 주는 보호렌즈를 착용해야 합니다.
라섹은 긁어낸 상피세포층이 회복돼야 교정시력이 나옵니다. 소위 말하는 뚜껑이 없기 때문에 회복이 더디고 라식에 비해 통증이 있는 편입니다. 수술 뒤 3~4일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상처 난 부위가 완전히 아물어 교정시력이 나오기까지 약 한 달 정도가 걸립니다.
라식에 비해 각막혼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을 착용합니다. 둘째, 비타민C를 하루 1,000mg 복용합니다. 셋째, 안약 또는 인공눈물을 넣습니다.
라섹은 라식에 비해 수술 대상자의 폭이 넓고 물리적 충격에 강합니다. 각막이 얇은 사람, 근시나 난시가 심해 깎아야 할 각막실질의 양이 많은 사람,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 등 라식을 하기 어려운 사람도 라섹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120mm의 각막 상피가 필요한 라식과 달리, 50~60mm의 상피세포층만 긁어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이 라식보다 덜한 점 역시 라섹의 장점입니다.
새로운 시력교정술, 스마일

스마일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시력교정술입니다. 라식의 빠른 회복 속도와 외부 충격에 강한 라섹의 장점을 모은 시술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라식은 아니지만, 환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일 라식' 또는 '3D 라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스마일은 상피세포층이 아닌 각막실질을 직접 조사합니다. 환자의 근시 정도만큼 각막실질을 잘라낸 뒤 상피세포층 2.5mm 절개해 틈을 만들고, 이 틈 사이로 잘라낸 각막실질을 빼냅니다.
상피세포층을 절개하는 부위가 작기 때문에 다음날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시력 회복 속도가 빠릅니다. 안구건조증도 적은 편이고, 각막혼탁이 없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합니다. 세 가지 시술 중 손상되는 조직이 가장 적고 정확도가 높습니다. 다만 '비쥬맥스'라는 기계가 있어야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시행하고 있는 병원이 적습니다. 한길안과병원은 2014년 9월부터 스마일 시력교정술을 시행 중입니다.


본 글은 한길안과병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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