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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한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국제진료팀

by 한길안과병원 · · 네이버 원문

[한길안과병원] 한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국제진료팀
한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국제진료팀코로나19가 한창인 요즘 어떤 업무를 하고 있을까요?

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 첫 발생사례가 보고된 이후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만 해도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랍회(KITF), 베트남 MEDI-PHARM,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 등 국내외 행사 참여, 러시아 클리닉데이 진행 등을 통해 한길안과병원을 세계에 알리던 국제진료팀의 활약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병원을 찾는 외국인환자가 줄어든 요즘, 국제진료팀은 어떤 업무를 하고 있을까요? '외국인환자 맞춤 의료서비스 향상'과 '한길안과병원, 인술한국 홍보'를 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국제진료팀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이진선 팀원
Q.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안녕하세요. 한길안과병원을 찾아오는 외국인환자를 전담하는 국제진료팀 빅토리아 파트장입니다.

이진선 팀원 안녕하세요~ 국제진료팀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이진선입니다.

▲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는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Q. 요즘 병원에서의 일과를 말씀해 주세요.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코로나19 때문에 외국인환자 사전·사후 담당, 에이전시 상담, 의료설명회, 메디컬박람회, B&B 미팅 등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종식 후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더 활성하기 위해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러시아TV 등의 채널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에 거주하는 다국적 외국인환자를 유치하여 진료 통역 안내를 하는 중입니다.

이진선 팀원 3년 연속 참여 중인 보건복지부주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국제진료 고나련 사업의 전반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 해 동안 참여한 프로젝트의 결과 보고와 정산이 주요 업무입니다. 2020년 부터 코로나19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환자 수는 많이 줄었지만, 우리나라에 거주 및 체류하는 환자들로부터 꾸준히 의뢰가 들어와서 틈틈히 응대도 하고 있어요.

Q.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환자, 또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쉬는 날 새벽에 갑자기 외국인환자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목소리가 이상해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데, 환자와 동행한 보호자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망설일 틈도 없이 바로 환자가 있던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보호자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보여서 제가 응급실로 데려갔지요. 병원에서는 염증으로 속에 고름이 차 있다며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고, 바로 입원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도 빨리 됐습니다. 병원에서는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큰일 났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수술도 지켜보고, 하루 종일 간병하면서 보호자의 상태가 어느 정도 안정된 다음에 안심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 환자와 보호자 분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저희 병원으로 찾아와 "어머니 생명의 은인"이라고 울면서 안아주고 감사를 표했어요.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환자분한테는 큰 도움이었나 봐요. 한국어를 할 줄 몰라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외국인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진선 팀원 한 가지를 꼽기가 어렵네요…. 환자의 사연과 사정에 마음이 무거워질 때가 있어요. 단지 눈을 치료하고 싶다는 희망으로 연고도 없는 우리 병원에 찾아와 좋은 결과를 안고 돌아가는 환자분들을 볼 때는 마음이 좋습니다. 우리 동료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흡족한 마음으로 귀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MTJ INTERNATIONAL EYE CLINIC OF THE YEAR' 부분에 선정되어 우리 병원의 이름이 호명되던 순간도 잊을 수 없습니다.

Q. 국제진료 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들 때와 보람 될 때는 언제인가요?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2년마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을 받을 때가 제일 힘들고 보람을 느껴요. 인증을 준비하는 동안 평가심사를 받을 때는 제일 힘들지만, 막상 인증을 획득하면 마음이 가볍고 뿌듯합니다. 인증 획득은 외국인환자가 더 안전하고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항상 열심히 준비합니다.

한길안과병원에서 7년 동안 근무하는 중인데 또 하나의 힘들면서도 보람을 느낄 때가 있어요. 바로 365일 24시간 내내 외국인환자와 상담하는 일, 해외로 출장을 갈 때는 시차로 새벽 3~4시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거예요.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외국인 환자 분들이 빠르게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어 망설이지 않고 우리 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낍니다. 환자분들이 만족하면 저 역시 마음이 뿌드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진선 팀원 힘들었던 상황은 딱히 떠오르지 않아요. 팀원들이 힘을 합쳐서 일을 계획하고 추진할 때가 가장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이 있다는 느낌이 들 때요!

Q. 외국인환자에게 알리고 싶은 우리 병원의 매력을 자랑해 주세요.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우리 병원은 대한민국 안과전문병원 중에서 대학병원 버금가는 의료진, 첨단 의료장비, 전담 국제진료부서를 갖추고 있는 유일한 병원이에요. 실력 있는 안과전문의가 상시 진료·수술하고 정확한 진단과 고품질 ONE-STOP TOTAL CARE, 전문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고나을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선 팀원 환자와 함께 아파하고 안타까워하며 건강한 눈으로 귀국하길 응원하는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요! 저에게도 전해지는데, 우리 환자분들도 꼭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 우리 병원에서 하고 싶은 일이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 지금도 우리 병원을 찾는 외국인환자가 많지만, 앞으로 더 많이 홍보해서 '한길'이라는 이름을 더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러시아권 환자는 물론 영어, 아랍어, 베트남어권 등 세계 각국의 환자를 유치하며 한길안과병원이 글로벌 안과 병원으로 더 크게 발전하는 것이 일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을 찾는 모든 외국인환자 분들이 의사소통 문제로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진선 팀원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러들고 규제도 완화되어 외국인환자 유치 활동이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상반기에는 3주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 평가가 예정되어 있어서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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